멕시코 수양회
<앵커> 카톨릭국가인 멕시코는 부활절기간이 휴가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기간동안 여행을 떠나지만 멕시코의 성도들은 수양회를 개최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0개의 교회에서 모인 5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수님을 찬양하고 마음을 나눴습니다. <리포터> 멕시코수양회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멕시코 과나후아토에 위치한 셀라야시에서 열렸습니다. 멕시코 10개의 교회에서 513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청년부와 장년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이루어졌습니다. 청년부는 아카데미와 체육활동, 그리고 그룹모임 시간을 보냈고 장년부는 서로 마음을 나누는 그룹모임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말씀전 교회별로 준비한 공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찬송, 연극, 콩트 등 마음을 같이한 무대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강사 안종령 목사는 룻기 말씀중 나오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의 마음을 비추어주었습니다. 우리들 마음에도 나오미처럼 하나님의 뜻과 다른 마음으로 자기방법대로 살려는 마음이 있다며 그때 매마음을 믿지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믿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복음반에서는 80여명의 사람들이 오전오후로 이루어진 복음반을 통해 성경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알아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죄로 더럽혀진 자신을 깨끗이 씻어내며 하나님께 감사해합니다. 새로운 교회가 개척되고 있는 멕시코에 앞으로 더많은 말씀과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TV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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