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소식입니다. 3월 22일 우간다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에서 제1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우간다 캄팔라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2010년부터 공부한 디플로마 과정 학생들과 2011년도부터 공부한 서티피케이트 과정 학생 11명이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하는 목회자들은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에서 참된 구원을 받은 간증으로 참석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양덕만 목사는 법궤가 아비나답의 집에서는 20년간 아무 일도 없었지만 오벳에돔의 집에선 2개월간 많은 축복이 있었다며 목회자들이 바이블 칼리지에서 얻은 복음으로 오벳에돔처럼 마음껏 축복을 받고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우간다에 구원받은 목회자들이 생겨나면서 각지에 구원 받은 사람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