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당진교회에서도 심성수 목사를 강사로 복음 강해가 있었습니다. 출애굽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말씀 속에 담겨져 있는 복음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리포터>
3월25일부터 27일까지 출애굽기 복음강해 세미나가 심성수 목사를 강사로 기쁜소식 당진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복음 강해를 준비하며 마음을 모아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출애굽기를 자세히 배워 단순한 지식이 아닌 말씀 속에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깨우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사 심성수 목사는 방전된 배터리를 다시 충전해야 하는 것처럼 비워진 우리 마음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충전되면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사단의 종살이를 하고 사는 것처럼 출애굽기에서는 히브리인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그 백성들을 세상을 나타내는 애굽에서 천국을 나타내는 가나안으로 이끌어 간다고 말했습니다. 모세의 출생은 그리스도의 탄생의 예표이며 출애굽은 세상에서의 구원을 의미한다며 출애굽기 속에 있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말씀 후 이어진 개인상담 시간에는 하나님을 몰랐던 참석자들이 성도들과 말씀을 이야기 하며 복음을 들었고, 새롭게 세미나에 참석한 5명의 사람들이 정확한 믿음을 갖게 되어 성도들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기쁜소식 당진교회는 2월 창세기강해를 시작으로 3월 출애굽기강해, 4월 레위기강해 등 매월 복음강해를 진행하며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