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1일에 있을 제3회 건전댄스경연대회 예선이 전국 다섯개 도시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광주에서 있었던 예선은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대회라 더 치열했었는데요. 각 분야의 대표가 되기위해 학생들이 선보인 멋진 공연이 기대됩니다.
<리포터>
3월 23일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는 호남지역 IYF 건잔댄스 경연대회 예선전을 가졌습니다. 이번대회는 젊은 학생들에게 건전한 놀이의 장을 마련하여 그들의 장기를 발휘하고 마음껏 즐길수 있게 하였습니다. 음악에 몸을 맡긴 그들의 몸짓에 대회를 준비하는 그들의 마음가짐이 표현되어 댄스는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린타, 미리내, 아이리스, 온, 한걸음 더 등 다양한 생명처럼 매춤마다 특징있는 의상과 고루 무대를 활보했습니다. 초등부는 귀엽고 깜찍함으로, 학생부는 젊음의 패기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한편 청년부는 100% 창작댄스를 선보였고 댄스에 젊음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선보였습니다. 이날 초등부 1위의 주인공은 깜찍발랄하고 귀여운 미소를 선보인 기쁜소식전주교회의 '미리암 스타즈', 학생부 1위는 카롤리나 댄스의 전주링컨 '미리내'팀이, 청년부는 IYF속에서 참된 즐거움을 발견하고 진정으로 청춘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표현한 '온' 팀이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 박지은 청년부 1등>
<인터뷰 / 한지혜 학생부 1등>
<리포터>
이강우 목사는 사막에서 길을 잃은 아버지와 아들의 예화를 통해 사막길에서 아들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한걸음 한걸음 아버지를 찾아가 길을 찾았던 것처럼 우리는 절망과 좌절속에 빠져 길을 잃을수 밖에 없지만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안에서 우리는 별이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1등을 수상한 팀들은 31일 IYF 건전댄스 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