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가오는 3월 31일 부활절을 앞두고 미국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 순회공연이 한창입니다. 미국 현지의 30여개의 교회에서 칸타타 공연을 요청해 6주에 걸친 대장정을 하고 있는데요. 합창단이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으며 행복을 얻는다는 소식입니다.
<리포터>
부활절을 앞두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미국에서 부활절 칸타타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3월 2일 뉴욕 롱아일랜드의 스미스타운을 시작으로 3일 뉴저지타운시티, 10일 브랜트우드, 11일 브루클린에서 칸타타 공연이 있었습니다. 서른여개의 미국 현지교회에서 부활절 칸타타 공연을 요청했고 자발적으로 사람들에게 홍보를 해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찾았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어우러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퍼지자 관객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절을 노래하는 무대의 관객들은 매곡이 끝날 때마다 커다란 박수 갈채를 보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후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가 깨끗해졌다는 복음이 전해졌고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지키고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인터뷰>
<리포터>
미국에 복음을 전하는 칸타타 순회공연은 오는 4월 8일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열리는 성경세미나 홍보를 위해 6주간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굿뉴스TV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