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개강을 맞이해 전국 곳곳에서 IYF 대학생들이 MT를 다녀왔습니다. IYF 대학생들은 술없는 MT도 얼마든지 즐겁고 유익하게 보낼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새학기 캠퍼스에서 펼칠 활기찬 활동을 기대했습니다.
<리포터>
남해에 위치한 편백자연 휴양림에서 3월 7일부터 2박3일간 열린 2013년 새 학기 대구, 경북 지역 IYF 대학생엠티에 신입생41명을 포함한 120여명의 학생들과 간사들이 함께했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학생들은‘Let's sing together' 시간을 시작으로 학교별로 모여 캠퍼스에서 있을 올 한 해 IYF 활동들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생활, 진로와 꿈에 대한 고민, 이성문제, 친구관계, 아르바이트 등 평소에 가지고 있던 어려움을 종이에 적어 고민을 토로하고 목사님과 선배들에게 대답을 듣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인터뷰- 송명언 男, 경북대 영어영문학과1>
<리포터>
엠티에 참석한 학생들은 남해 명소 관광과 체육활동,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각 학교별 요리경연대회에서는 학생들이 마음을 모아 다양한 메뉴와 독특한 창의성을 뽐 낼수 있었습니다. 저녁모임시간에는 신입생 소개와 함께, 작년 한 해 인도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최호진 단원의 체험담을 들었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통해 자신이 변하고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가족들이 변하게 된 간증은 많은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이재민/ 경일대 철도과4>
<리포터>
마인드 강연시간에 김동성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말씀을 통해 복된 구원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로 합당한 사람임으로 하나님의 손길이 항상 함께 하기에 담대하게 학교생활을 하라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손금현 /대구대 전산통계학과2 >
<리포터>
올 한해 복음을 가진 IYF 학생들이 주님의 도구로 캠퍼스를 누릴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 어미정입니다.
<리포터>
전북 IYF 대학생들은 3월 7일부터 9일까지 전북 완주군 경천 애인마을에서 전북지역 IYF 새학기 MT를 개최했습니다. 전북대, 우석대, 군산대 등 전북의 여러 대학에서 활동 하고 있는 학생들과 간사 6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2013년에 캠퍼스에서 펼쳐질 복음의 일에 대한 소망을 얻었습니다.
새로이 입학한 신입생들과 기존 선배들이 조를 이뤄 레크레이션과 UCC 촬영 등 미션을 수행하며 가까워졌고 학교별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네팔로 11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이정은 학생이 현지 체험담을 이야기 하며 IYF에서 받은 새로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어색했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 - 박대성 / 전북대학교 1학년 >
<리포터>
네팔로 11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이정은 학생이 현지 체험담을 이야기 하며 IYF에서 받은 새로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IYF 전북 지부장 홍오윤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얻은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함부로 살지 않는다며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말씀을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북의 대학생들은 MT를 계기로 한해 동안 활동할 힘을 얻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