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3월 8일 오전에는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 경인지역 연합 부인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부인들은 말씀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뜻을 배우며, 기쁨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봄기운이 완연한 3월 8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 경인지역 연합 부인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부인회는 금식기도회를 가지고 있는 강남교회가 매일 오전, 저녁으로 있는 기도회속에서 열려 더욱 뜻깊습니다. 연합부인회는 대예배당에서 진행됐고, 찬송과 간증으로 시작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다니엘 3장 1절에서 18절까지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난날 선교회가 선교학교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막연했지만 성경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믿어 진행했을 때 선교회를 이끌고 도우셨던 하나님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올라오지만 색각을 부인하고 말씀을 따르면 믿음이 생기고 예수님의 마음을 얻어 하나님이 주신 삶을 살게돼 세상을 따라가는 삶을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 박옥사는 하나님이 우리의 죄뿐만이 아니라 삶도 담당하셨으니 하나님만 믿고 섬기면 우리의 인생도 바뀌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정은미 기쁜소식 광명교회>
<리포터>
2013년 한해는 기쁜소식선교회 성도들이 말씀만을 믿고 변화된 삶에 대해서 간증하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굿뉴스TV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