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월 4일부터 6일까지 기쁜소식 상주교회 성도들은 조규윤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상주교회 성도들이 기도 속에서 한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리포터>
매섭던 추위가 어느덧 물러간 3월초, 기쁜소식 상주교회에서는 조규윤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 라는 주제로 열린 성경세미나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오전, 저녁으로 상주시내에 위치한 상주 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기쁜소식상주교회 여성중창단의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두드렸고, 강사 조규윤 목사는 성경 곳곳에 숨겨진 복음을 통해 더 이상 죄에 매여 살지 않고 십자가를 통해 허락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자유 함을 누리며 살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상주 교회 형제자매들은 오랜만에 갖게 된 성경세미나에 지인, 가족, 친척들을 초청해 30여명이상 복음을 들을 수 있어 기뻐했고, 특히 임순희 자매는 친구, 지인 등 3명이 초청되어 말씀을 들을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해 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상주를 비롯해 김천, 문경에서도 함께해 주변 지역에서도 새해 첫 성경세미나로 인해 올 한해 함께 일하실 하나님으로 인해 복음의 소망을 품게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