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소피아 성경세미나
<앵커>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불가리아의 최세호 선교사는 최근 불가리아의 터키인 마을에서 복음이 활발히 전해지는 것을 보며 수도인 소피아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강사 프랑스의 박미가 선교사는 아브라함의 삶을 주제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매일 6,7명 정도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했고 복음을 들으며 기뻐했습니다. 특히 예전에 모임에 나오다 연락이 끊어졌던 사람들이 세미나 소식을 듣고 참석해 말씀을 듣고 새로운 마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불가리아에 복음이 더 널리 전해질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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