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파라과이 IYF는 지난 14일부터 총 9개 도시를 순회하며 문화의 밤 순회공연을 펼쳤습니다. 이 공연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며 월드캠프와 IYF를 알릴 수 있었는데요. 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파라과이 IYF는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문화의밤 순회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행상는 2월 열릴 아르헨티나 월드캠프 홍보 및 참가자 모집을 위한 것으로 ‘아순시온’과 ‘산 안토니오’ ‘코로넬오비에도’등 총 9개 도시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라이쳐스의 건전댄스와 세계문화공연 그리구 찬양그룹 ‘소망’의 공연 등 IYF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저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마인드 강연시간에는 아순시온교회의 한이용선교사가 앞으로 가능성이 젊은 학생들이 복음과 함께 걸어 나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행사의 참석한 가운데 특별히 네번째인 ‘코로넬오비에도’에서는 자원봉사단 COV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IYF기자 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의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해 IYF의 비젼을 묻는 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코로넬오비에도’에서 열린 모든 행사는 현지 방송국, 채널4에서 직접 녹화했고, 이후 방영될 예정입니다. 파라과이 IYF관계자는 공연을 진행하며 많은 것이 부족했지만, 은혜로 행사를 더 풍성하게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맛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있을 아리헨티나 월드캠프를 통해 파라과이 사람들 마음에 복음이 전해질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강윤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