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 대덕 수련원 겨울캠프에는 마인드를 변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합니다. 마하나임 출석수업, 마인드 강연, 전도훈련반, 그룹교제 등을 통해 집중적인 훈련을 받고 있는 캠프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제 42회 3차 대덕 겨울 캠프에는 믿음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시간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마인드 강연, 전도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전도 훈련반, 신앙의 의문점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서로 나누는 그룹교제 등 주제 별 모임들이 성도들을 기다립니다. 예수님께서 역사한 생생한 간증과 깊이 있는 말씀을 들으며 어렵고 막연했던 믿음의 삶이 쉽고 감사한 것으로 다가옵니다.
< 인터뷰- 권명희 / 전도훈련반 참석자 남대전교회>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 주님이 나를 도우셔 이런 마음없이 전도를 하니까 늘 어떤 결과가 없을 때 실망하고 낙심하고, 이런 부분 이야기 해주시면서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으로 제 마음을 정리를 해주셨거든요 “그래 내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그게 없으니까 늘 어려웠었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이런 교제를 통해서 제 마음에 힘을 주셨단 마음이 들어서 전도훈련반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새벽 시간엔 마하나임 출석 수업이 있었습니다.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의 오프라인 강의인 출석 수업에는 성경을 더 깊이 있게 배우길 원하는 사이버 신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동안 자연스럽게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이 귀한 복음을 전할 소망을 갖습니다.
<인터뷰 - 이진규 / 기쁜소식한밭교회>
전에는 내가 이룰려고 하는 그 곳에 도달하려고 하는 마음들이 컸었는데 이미 옯겨진 부분에 대해서 이미 옯겨졌고, 그 안에 있는 것에 대해 말씀을 들을 때 이런 말씀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참 너무 감사하고...
<리포터>
라이쳐스 스타즈의 생기 넘치는 공연으로 저녁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준비한 정순희 트루 스토리는 자녀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가정에 복음이 들어가며 행복이 찾아온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표현했고 한밭 교회 합창단은 아름다운 찬송을 선사했습니다.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나아만 장군을 예로 들며 사단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거스르는 마음을 줘 복음을 만날 수 없게 방해한다며,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박성재 / 부산대연교회>
하나님이 일도 하지만 제 마음속에 늘 하나님의 마음을 거스리고 싶은 마음들이 순간순간 올라오는데, 제가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진짜 위대한 사람은 하님이 그 마음을 꺽기 때 꺽여지는 사람이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를 맛 볼 수 있다 이런 마음이 들었어요. 정말 꺽기는 것이 복되다는 마음이 오늘 크게 들었습니다.
<리포터>
대덕 겨울 캠프 속에 흐르는 말씀과 교제가 성도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