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누구보다 행복하게 대덕 겨울 캠프에 참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복음 반에 참석한 사람들입니다. 가족이나 지인의 손에 이끌려 복음 반에 온 사람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해지는 성경 말씀에 마음을 활짝 엽니다.
강사 김종호 목사는 왜 인간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삶엔 괴로움만 가득한지, 그리고 예수님이 세상에 무엇 때문에 오셨고 어떻게 우리가 죄에서 자유를 얻었는지를 쉽고 재미있는 예화를 곁들여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죄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고통 하던 사람들은 복음 반에서 전해지는 말씀이 그토록 찾던 구원의 메시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전과 오후로 전해지는 말씀을 들으며 참석자들은 자연스럽게 말씀을 받아들이고 죄사함을 얻었습니다. 구원의 기쁨에 젖은 사람들은 손을 높이 들며 죄에서 자유를 얻은 행복을 표시했습니다.
대덕 겨울 캠프 복음 반에서 전해진 구원이 이전에 만나지 못했던 행복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