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9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42회 2차 겨울캠프가 IYF 강릉센터와 대덕 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새해 처음 캠프에 참석해 마음을 나누고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로웠던 강릉1차 겨울캠프가 마무리되고 2차 캠프가 1월7일부터 11일 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시작 됐습니다.
<인터뷰 /원주교회- 이영남>
요번에는 나에게서 벗어나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고, 하나님 때문에 즐거워 하고, 하나님 때문에 힘들어도 보고, 하나님 때문에 뭐도 해보고 그런 은혜를 입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리포터>
원주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으로 저녁예배가 시작됐습니다. 이어 부천교회에서 준비한 진유생 트루스토리와 춘천교회에서 준비한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노래합니다. 이어 박영준 목사가 창세기 37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꿈을 통해 요셉을 치리자로 세우셨듯 하나님이 약속한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를 이끄실 거라고 말 했습니다.
<인터뷰/ 강남교회 - 강민수>
목사님이 그렇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꿈을 가지라는 그런 말씀을 주신걸 보고 목사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마음인데 저도 이제 아직 젊기 때문에 저희 남은 삶 중에도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그 약속 그리고 꿈을 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날씨도 따뜻하고 강릉수양회하는 동안 말씀을 통해서 좋은 시간 된 거 같습니다.
<리포터>
저녁예배 시간 후에는 그룹교재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나누기 힘들었던 마음의 이야기를 하며 신앙의 궁금증과 어려웠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2차 강릉겨울캠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한 일주일이 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