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겨울캠프 저녁시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한사람의 일생에서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이야기인 트루스토리를 IYF 강릉센터에서 준비하는 성도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올해 열리는 42회 강릉 겨울캠프는 각 지역 교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풍성합니다. 4층 예배당에서 기쁜소식춘천교회 성도들이 저녁공연에 선보일 리얼스토리를 준비합니다. 무대에 모인 출연자들은 여러 가지 소품과 무대에서의 움직임을 체크하며 본 공연에서 실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펼치기 위해 연습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허용도 / 기쁜소식춘천교회>
저희가 이 연극을 준비하면서 수양회 오시는 많은 분들이나 또 가족 간에 닫혀 있던 많은 문제들 이 주인공이 하나님을 만난 순간처럼 수양회를 맞이하고 또 연극을 보시면서 이번 수양회 기간 동안에 하나님 앞에 마음이 열리고 또 그로 말미암아 가족 간에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연극을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이번에 기쁜소식 춘천교회에서는 김용기 형제의 주님의 “용기”되다라는 제목의 리얼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모범적인 가장이었던 김용기 형제가 아들의 계속된 병으로 갈등을 겪었지만 아내의 구원을 통해 점차 변해가는 형제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출연자들은 리얼스토리를 통해 가족 간에 닫혔던 마음의 문제들은 풀고 주인공처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수양회가 되길 바라며 연극에 임합니다
<인터뷰-허순자 / 춘천교회 >
너무나 이 수양회가 어떤 사람이든지, 형편이 좋든지 안 좋든지, 또 인간적으로 좋으시든지 안 좋으시든지 그것과 상관없이 수양회 말씀을 통하여서 누구나 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또 복된 삶을 사는 것들을 정말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이 수양회가 너무 좋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구요 많은 분들이 수양회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하나님이 준비하신 이번 겨울캠프를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구원의 기쁨을 누리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