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소방서 마인드강연
<리포터>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지난 1월 2일, 강릉 소방서는 시무식에 기쁜소식 강릉교회 박상일 목사를 초청하여 마인드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100여명의 직원들이 함꼐 모여 강연을 경청하며 마음을 정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릉 소방서 김남숙 서장은 많은 사건 사고에 직면하는 소방직원이라는 여건 떄문에 평소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적합한 강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IYF 주최 크리스마스 칸타타 홍보팀의 초청을 받으며, 복음을 듣고 공황장애에서 벗어난 강릉 소방서 직원 김남홍 집사의 실화를 듣고 큰 귀감을 얻어 강사를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사 박상일 목사는 링컨스쿨의 교장을 겸임하며 지켜본 학생들의 성공적인 교육 성과를 소개하며, 직원들에게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서로 보여주며 고집을 버리고 소통하는 부분에 주목해 장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연 후 가진 식사 자리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강연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이 오갈 뿐 아니라 링컨학생의 초청 공연 및 칸타타 행사에 재회를 기약하기도 했습니다. 마음을 열어 보이지 못해 자살이나 이혼으로 이어지는 생각의 흐름을 바꾸어주고 마음의 브레이크를 만들어 깊은 사고를 할 수 있게 하는 마인드 교육이 사회 곳곳에 절실한 때입니다. 오늘 행사는 관공서에서부터 그런 변화를 실천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허복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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