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소식입니다. 링컨하우스원주스쿨 학생들이 프로 농구 경기에서 초청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있었던 원주 동부와 서울 SK의 경기 중에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공연은 평소 원주링컨스쿨 학생들의 건전하고 밝은 모습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에게 알리고자했던 원창묵 원주 시장의 추천으로 이뤄졌습니다. 가족들과 운동경기를 보며 여가 시간을 갖던 원주시민들은 학생들의 밝고 힘찬 공연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크고 작은 행사에 초청되어 시민들에게 밝고 깨끗한 인상을 선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