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소식입니다. 12월 9일 기쁜소식 여주교회에서 강석진 목사 취임예배가 있었습니다. 수원 지역 성도들과 함께한 이날 취임 예배에서 강석진 목사는 지난 7년간 사역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이천교회 주일학생들과 여주교회 부인자매들의 소박한 공연이 성도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었습니다. 박희진 목사는 마가복음 11장의 나귀새끼의 모습을 통해 각 사람을 지명하여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에 대해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작은 예배당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강석진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고, 하나님 안에서 걸어갈 사역의 길을 축복했습니다. 기쁜소식 여주교회에 시무하는 강석진 목사는 지난 11월 29일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