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워싱컨 주에 있는 항구 도시 타코마에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앵커리지 교회 임병주목사를 초청해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주제로 열린 성경세미나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기쁜소식 타코마교회에서는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앵커리지 교회 임병주 목사가 주 강사로 강단에 섰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미국 IYF 타코마 지부 굿뉴스코 단원들이 매 시간마다 문화공연을 준비해 선보였습니다.
초청을 받아 온 사람들은 문화공연을 보며 즐거워했습니다.
강사 임병주 목사는 첫 날 저녁 요한복음 8장을 통해 말씀을 전했고, 다음 날에는 로마서 10장에 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임 목사는 구원을 받은 후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했던 간증들과 함께 성경 곳곳에서 증거되는 예수님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현지인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말씀 시간 후에는 새로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개인 신앙상담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은 신앙 상담을 통해 그간 가지고 있었던 죄에 대한 고민이나 여러 가지 신앙 문제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타코마 교회 세미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듣고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