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지난 29일 대덕수련원에서 전국 사역자 금식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목회자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6명의 전도사가 목사로 안수받아 새마음으로 복음의 일에 쓰임받길 소망했습니다.
<리포터>
지난 29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대덕 수련원에서 전국 사역자 금식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기쁜소식선교회 목회자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목회자 안수식에서는 기쁜소식영양교회 강성채 전도사, 기쁜소식증평교회 김철용 전도사, 기쁜소식동서울교회 박정영 전도사, 기쁜소식간성교회 최원용 전도사, 기쁜소식여주교회 강석진 선교사, 시에라리온 프리타운 교회의 황용성 전도사가 각각 목사로 안수를 받았습니다.
안수식 전 링컨글로벌스쿨 학생들이 축하공연이 있었고, 이어 이 날 안수를 받은 기쁜소식영양교회 강성채 전도사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에 대해 예수님을 부각시키는 부분이라고 말하며, “내 생각이 아닌 주님의 마음만으로 사는 것이 좋지 않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오늘 안수를 받는 6명의 목회자들로 여섯 나라의 민족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소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귀한 직분을 받은 성도들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