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8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마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IYF의 마인드 강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주 솔내 고등학교에서 홍오윤 목사를 강사로 마인드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학생들은 IYF 안에 있는 마음의 이야기에 대해 들으며 더 넓은 세상을 배웠습니다.
<리포터>
11월 26일 전주 솔내고등학교에서는 투머로우에서 주최하는 마인드강연을 가졌습니다.
수능시험을 마친 350여명의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마인드 강연은 수능 시험을 마치고 들떠있는 학생들의 마음에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링컨하우스 전주스쿨 학생들의 밝은 미소와 신나는 댄스는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처음보는 해외문화공연들은 학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해외봉사 체험담은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그곳에서 얻었던 봉사단원의 마음을 알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인드강연에서 강사 홍오윤 목사는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원하나 욕구가 올라오면 그 욕구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없어서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며 박지선수를 예로 들며 강연을 이끌어갔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해외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해외봉사를 다녀 온 단원들과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서지영-전주솔내고 3학년>
강연 들으면서 구체적인 예 사례로 이천수 선수나 박지성 선수 비교를 해주셔서 그런 구체적인 사례를 듣다보니까 마음에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오늘 깨닫게 된 거 같아요.
<인터뷰/ 박수오- 전주솔내고 3학년 부장교사>
어머니께서 여기에 관심 있게 관해하고 계시는데 지금 대학에 막 들어가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가? 오히려 제가 더 매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대학에 가서 사회에 나가서 어떤 마음으로 졸업해서 생활을 해야 되는지를 길을 안내해 주는 매우 적절한 시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해주셔서 좀 더 많은 학교로 확선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리포터>
앞으로 IYF와 함께할 수 있는 학생들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