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과 24일 서울 대학교에서 ‘자기계발을 위한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서울지역 IYF 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과 굿뉴스코 체험담 발표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IYF 교육국장 김재홍 목사는 농부가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는 것을 사람의 마음 밭에 비유해 쉽게 마음의 세계를 설명 했습니다. 한국의 이혼 원인 1위가 ‘성격차이’ 임을 언급하며 마음이 소통되지 않고 자기 세계가 강하게 형성되어 다른 이들을 용납하지 못하는 현실을 말 했습니다. 강연에서 학생들은 이전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초청으로 참석한 이정윤 학생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화가 났었지만 강연을 들으며 실상이 아니라 허상을 중요시 해온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며 자신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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