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르완다 교회에서 청년회 주최의 청년 성경 세미나가 있었습니다.르완다 교회의 청년 형제자매들은 이번 세미나를 위해 필요한 물질을 모으고 식사, 안내, 공연, 프로그램 등 모든 부분에서 마음을 모아 함께 준비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한국 문화 소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육십 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룹 모임 시간에는 ‘인간의 선이 구원에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르완다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직접 소그룹을 구성해 복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청년 성경 세미나는 르완다 교회의 성도들이 복음의 일 앞에 자신을 드리고 하나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