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광주에서도 굿뉴스코 과목 이수제가 있었습니다. 해외봉사에 지원한 학생들은 과목 이수제에서 레크레이션 진행, 아카데미 교육 방법, 라이쳐스 댄스 등을 배웠고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한 마음의 자세도 알아갔습니다. <리포터> 내년 한 해 전세계로 굿뉴스코 해외봉사활동을 가기위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들이 16일부터 1박 2일간“제 12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교육이수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IYF광주문화체육센터에 모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80여명의 대학생들은 해외봉사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더불어 해외에서 진행할 다양한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1-유보화(전남대1) 또한 매시간 해외봉사를 다녀온 선배단원들의 다양한 체험담을 들으며 학생들은 즐거워했고 한글 및 태권도 아카데미, 영상제작과 사진 촬영, 기사를 쓰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에는 학생들은 서툴지만 해외봉사를 나가면 직접해야하는 일이기에 표정은 사뭇 진지합니다. 특히 댄스배우기, 레크레이션교육과 미니올림픽 실습시간은 추운 날씨임에도불구하고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인터뷰2-김효선(동신대2) 이강우 IYF광주전남대표고문은 학생들이 자신이 보는 것만을 옳다고 여기는 시각을 내려놓고 더 넓은 시야를 키우기를 바란다며 우리들이 스스로의 시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시각을 받아들일 때 보는 것이 달라지며 그 때 인생에 변화가 올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3-한규동(광주대1) 학생들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교육이수과정에서 배운 마인드를 기본으로 해외에서 한계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에도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배우고 오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