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 성도들의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크게 일하신 소식을 성도들에게 전했는데요. 생생한 말씀을 들으며 성도들의 마음이 절로 살아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11월 18일 기쁜 소식 강남교회에서 동남아 4개국 월드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번 동남아 월드캠프를 치르면서 일어났던 여러 가지 어려움에서 하나님의 일하신 것과 현지에서 일어난 복음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서울지역 많은 성도들이 연합예배에 참석 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바리톤 윤정수의 솔로 무대로 시작한 공연은 아름다운 선율의 첼로 2중주의 환상적인 무대로 이어졌고, 소프라노 박진영과 테너 우태직의 공연은 참석한 성도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마태복음 1장을 통해 복음을 위해 사는 삶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동남아 월드캠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크게 일하신 간증을 전하며, 복음을 위해 살았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들이 멸망당하지 않고 대대손손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복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들도 복음을 위해서 살 때 참 된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합예배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생생한 동남아 월드캠프 간증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