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는 세계적인 마인드 강연 전문가로 명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음악교류 행사를 찾은 베트남의 고위 인사들은 박옥수 목사와 리더쉽 마인드 강연을 함께 했습니다. 베트남 사회를 이끄는 그들에게 전해진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베트남 음악교류 오후시간에는 이틀에 걸쳐 끼호야 호텔에서 베트남 사회를 이끌고 있는 100여명의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옥수목사의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빠른 경제 성장으로 물질적 풍요가 사람들의 삶을 윤택케 해주지만, 절제를 배우지 못한다면 마음에 혼란과 고통을 얻게 되기에 이곳 베트남에서의 마인드 강연은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이 참석자들을 위해 연주를 했습니다. 클래식으로 시작한 공연은 바이올린 독주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합창에 사람들은 또한번 그들의 음악에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마인드 강연시간. 박옥수 목사는 한국전쟁에서 불구가 된 존의 이야기를 하며 존이 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고 자신의 생각에 같혀 결국 자살하게 된 것을 통해 리더가 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람들과 마음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눈앞에 이익이나 자신의 욕망만을 위한다면 당장은 유익과 이익이 생길것 같지만 결국은 망할 수 밖에 없다며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베트남의 장래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을 생각하길 바란다며 마인드 교육마쳤습니다. <인터뷰 / Truong Ngoc Quynh Huong (쯩옥 뀐흥) 사업가> 비록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 문화는 다르지만 오늘 강사님께서 하신 말씀은 정말 저희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안타까운점은 시간이 너무 짧아서 많은 이야기와 교류를 할 수 없었다는 점... 하지만 다음에도 이런 시간과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많은 이야기와 더 많은 마음을 나누고 싶고 무엇보다도 저희가 한 회사의 리더의 자리에 있고, 한 가정의 부모로써 이러한 행사는 더욱 자주 주최를 해야 하며 저희 베트남 사람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와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강연이 끝나고 박옥수목사와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참석한 리더들은 형식적인 질문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의 이야기를 하며 조언을 구했고 박옥수 목사의 명쾌한 해답에 그동안 어려웠던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 Le Thi Ngoc Dung (레 티 옥 윰) Amway근무> 회사 동기가 소개를 해줘서 오늘 이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강사님과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신 분을 만나뵙고 교류를 하기는 처음인데 너무나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오늘 강사님을 통해서 마음의 세계에대해 정말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고, 마음을 더 넓게 여는 법, 좀 더 큰 마음을 가지는 법, 그리고 모두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늘 마음을 닫고 사는 사람이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니까 마음은 많이 열고 지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박옥수 강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리더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을 통해 여러 가지 마음의 병을 앎고 있는 베트남사회가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아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티비 박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