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안에는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나에서는 대학생 200여명이 3일간 MT를 하면서 그 맛을 느꼈는데요 아름다운 해변에서 말씀을 듣고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리포터>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가나 IYF에서 200여명의 대학생들과 굿뉴스코 단원들이 모여 함께하는 후반기 MT를 개최했습니다
Comme-ci Beach에서 열린 이번 MT에는 지난 여름에 있었던 월드캠프와 여러 대학교의 아카데미 활동으로 IYF를 알게 된 대학생들이 참가해 전반기 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을 했습니다.
오전과 저녁마다 행사가 펼쳐졌고 라이쳐스스타즈, 아카펠라 그룹 블랙펄 등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 여는 무대들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각 팀 별로 바이블 클래스가 개설돼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성경과 신앙에 대한 의문을 풀고 올바른 구원의 길을 제시해 주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짧은 일정으로 학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오는 12월 말부터 열리는 아프리카 월드캠프를 기약했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