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31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나는 행복하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요. 성경세미나에서는 매일 새로운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복으로 이끄는 비결이 무엇인지 부산 성경 세미나에서 행복을 찾은 사람들에게서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10월의 어느 멋진 날, 부산시민들은 성경세미나를 통해 노아와 가까이서 만나고 있습니다. 노아가 주의 마음을 받고 방주를 짓듯, 하나님의 말씀이 시민들의 마음에 들어와 성전을 짓는 것을 봅니다. <인터뷰- 이종흔 / 부산대연교회 장로> 자기 아들을 위해 혼인잔치를 베푸신 임금님이 모든 것을 갖추고 사람들을 초청 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번 박옥수목사님을 모시고 전도를 하는 그런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 집회 장소로 몰려드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분명히 일하신다는 사실을 느낄 수가 있었고 ‘혼인잔치에 손이 가득하였다’ 한 것처럼 우리들이 준비한 것은 부족하고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필요한 분들을 또 구원 받으실 분들을 매일 저녁마다 50명 가까이 보내주셔서 새로 교제케 하시고 또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이번 집회를 너무 크게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마음에서 깊이 느낄수 있었고... <리포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은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무대인 혼성 합창은 우리 마음속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6장 말씀을 통해 역청이 방주로 새어드는 물을 막았듯이 우리 속에 저주와 형편이 흘러들어오는 걸 예수님의 피가 막았다며,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한 사실을 내 마음에 믿으면 내 마음 문설주에도 피가 발리게 되고 절대 재앙이 오지 않고 복된 삶을 살게 된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권혜숙 / 부산진구 가야동>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의 피 그 유월절에도 피 발린 집은 그냥 지나가고 안 발린 집은 재앙이 왔다. 그게 계속 받아들이고 교제 할 때 확실히 얘기해 주실 때 ‘나는 의인이 됐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공로로 내가 의인이 됐구나’ 믿음으로 받아들이니까 예수님이 다 이세상 죄를 다 이루셨다. 정확하게 얘기해 주시니까 너무 감사하구 하나님 딸 됐다는 확신이 죽어도 지옥가지 않고 천국 가는 하나님 자녀.. 거룩하면서 공로를 입어 자녀 됐다는 거 너무나 확신 했어요.. 얼굴이 밝아지면서 기분이 너무 좋은 거에요. <리포터>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은혜를 베푸시려고 우리의 생각을 벗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들어와 능력이 되게 하는 시간이 너무 복되고 감사합니다. 굿뉴스티비 이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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