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 전주교회 성도들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강릉교회에서 시무하는 박상일 목사를 초청해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죄사함을 몰라 고통하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행하신 복음이 전해지고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성경세미나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는 박상일 목사 초청 전북연합집회가 있었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을 초청하고자 모든 형제자매들이 전단지를 들고 거리 곳곳에서 밤낮으로 전도를 하며 집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들의 믿지 않는 가족들이 이번 집회에 참석하게 되면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쁨이 되었습니다.
<인터뷰-박은화/ 기쁜소식전주교회>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데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할 수 있다. 그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 오면서 이번 집회에 남편이 구원을 받겠다. 그 마음이 정확히 믿어지면서 남편한테 심하게 권유는 하지 않았는데 남편이 스스로 따라오고 뭔가 잘 하려고 하지 않고 그랬는데도 남편이 그냥 저한테 교회 가자고 하고 그러면서 남편이 와서 말씀을 잘 듣고 아직 구원을 받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이 일을 하실 거라는 소망이 있고 너무 제가 할게 없으니까 저는 너무 편하더라고요 마음이… 그래서 하나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전주교회 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강사 박상일 목사는 인간의 방법으로는 아무것도 되어지는 것이 없는 무익한 우리에 대해 말씀하시며 파일럿이 자기의 감각이 아니라 계기를 보고 결정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합당치 못한 자의 위치에 있을 때 자신을 부인하며 예수님을 따를 수 있게 된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인터뷰- 양용희/ 세미나 참석자>
일반인으로 있을 때는 교회 나가면 무조건 천국 가는 것이다… 교회 나가는 자체가 착한 일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목사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것은 아니었다. 그 뜻은 제가 이해할 때는 무슨 뜻이냐 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믿을 때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한테 의롭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리포터>
집회가 끝나는 이후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후속집회에도 주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