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성경세미나
결실의 계절 10월에 기쁜소식 구미교회는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제목으로 박영준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성도들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성경 세미나에 그동안 교제해 왔던 사람들을 믿음으로 초청했습니다. 기악 앙상블과 구미교회 합창단의 찬송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박영준 목사는 마가복음 9장을 읽으며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를 만나는 광경을 지켜본 제자들이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하여 초막을 짓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하여 초막을 짓는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위한 마음을 잃어버린 마음의 위치가 바로 하늘나라이며 자기 자신이 없는 상태로 하나님 앞에 서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며 자신에게서 벗어나 하늘의 소망의 갖게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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