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0월 중순에 있을 볼리비아 월드캠프 앞두고 볼리비아IYF는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워크숍에서 새로운 경험에 관심이 많은 젊은 대학생들은 건전한 봉사의 정신을 적극적으로 배웠고 다른사람을 위해 살아가는 삶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리포터>
볼리비아 IYF 라파스 지부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볼리비아 월드캠프를 위한 두 번째 자원봉사자 워크샵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샵은 라이쳐스 스타즈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했고, 미국에서 온 굿뉴스코 해외 봉사활동을 하러 온 클라우디아 단원과 한국에서 온 문샛별 단원의 체험담을 들었습니다. 문샛별 단원은 한국에서 자신이 살았던 모습들과 여기서 살고 있는 모습들을 비교하며 IYF 안에서 자신이 경험할 수 없었던 많은 것 들을 경험하고 배우고 있다고 마음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Eres tu’, ‘이와 같은 때에’ 등을 합창했고 이어 강단에 선 사무엘 IYF 지부장은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탕자가 아버지에게 돌아왔을 때 살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가 봤을 때 아버지를 떠났을 때 잘 살 것 같고 더 좋을 것 같지만 결과는 실패하고 더 어려움이 온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강연 후 자원 봉사에 지원한 학생들은 각 분야별로 모여 월드캠프에서 어떻게 활동할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학생들은 워크숍을 통해 월드캠프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복음을 듣고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워크숍 이후 여러 방법으로 월드캠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월드캠프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신선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