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싱가폴과 중국 등 아시아 여러 국가를 순방 중인 나미비아 청소년부의 사절단이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나미비아의 스티브 가치완조 청소년부 차관과 우핀디 국가청소년서비스 위원장 등 4명의 일행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한국에서의 일정동안 IYF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
특히 28일에는 IYF 강남 센터에 방문하여 박옥수 목사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가치완조 차관은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문제에 대해 나미비아 정부와 IYF 간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전기가 전선을 통해 흐르면 에어컨과 선풍기가 돌아가듯이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 들어오면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지혜도 흘러들어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 자신이 죄악 된 삶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이야기로 복음을 전했고, 차관 일행은 복음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나미비아의 청소년들에게 복음이 활발히 전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