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모잠비크 IYF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제 2회 모잠비크 영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모잠비크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상공업고등학교의 강당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남아공,잠비아, 짐바브웨 , 부룬디, 나미비아 등 인근 국가에 온 30여명의 iyf단원들이 교사와 공연, 스태프 등으로 행사에 함께 했습니다.
다양한 아카데미와 미니올림픽, 골든벨 등의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에 가까워질 수 있었고 자연스레 교사와 가까워지며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들었습니다. 또한 복음반 아카데미와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연스럽게 복음을 들었습니다.
강사 우승윤 목사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강한 마음이 필요하고 강한 마음은 나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말씀을 전했고 학생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순수하게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어라는 도구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고, 그 복음이 전해지면서 변화될 모잠비크의 모습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