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3일부터 3일간 기쁜소식 마포교회에서는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주제로 이헌목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복음이 전해져 기쁨이 더해지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마포교회에서는 9월23일부터 25일까지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는 주제로 성경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강사인 이헌목 목사는 인간이 갖고 있는 신앙의 틀을 깨어야 한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람들은 완전한 자가 되길 원하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서 삶이 바뀌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집회가 마쳐진 후에는 집회를 처음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홍행례씨는 가족들이 다 같이 교회를 계속 다녀왔지만, 죄에 대하여 확실한 믿음이 없었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강사 목사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열심히 해야만 될 것 같았던 신앙의 틀'이 깨졌고, 죄를 사함 받은 분명한 믿음이 생겨 행복하다고 하여 모두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굿뉴스TV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