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1구역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강남교회 11지역 주최 성경세미나 열렸습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리포터>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시흥, 독산, 금천 등 기쁜소식강남교회 11지역 성도들이 모여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기쁜소식강남교회의 문영준 전도사가 강사로 섰습니다. 11 지역 성도들은 그동안 바쁜 일상 때문에 잘 듣지 못하던 말씀을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마음에 새기고자 모였습니다. 다 함께 찬송을 부른 후 본격적인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강사 문영준 전도사는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하다 잡힌 여자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들은 죄를 이길 수 있을 거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고 설명하며,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말씀 시간 후에는 교제 시간도 있었습니다. 자기의 생각에 속아 구원을 받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이 교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김태수 / 기쁜소식강남교회> 취약한 지역이라 많은 어려움과 문제가 있었는데 교회로 말미암아 가정집회를 하게 되고 이런 일들을 통해서 복음에 대한 마음을 전달이 되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이끌어 주셔서 좋은장소에서 집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11지역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국 곳곳으로 하나님의 은혜로운 복음이 퍼져 나갈 일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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