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월드캠프 아카데미 및 관광
칠레 월드캠프에서 학생들을 위한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클래스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어 유명장소를 관광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칠레 월드캠프를 만끽하고 있는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칠레 월드캠프의 오후 시간.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관광을 나섭니다. 잠시 후 이들이 도착한 곳은 안데스 산맥이 보이는 산 크리스토발 입니다. 상쾌한 산 공기를 마시며 다함께 활기차게 산을 걸어 올라갑니다.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안데스 산맥의 거대한 장관이 마음을 시원하게 만듭니다. 산을 올라가면서 아름다운 안데스 산맥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린 월드캠프지만 학생들은 이미 잊지 못할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걷는 길은 가파른 산길이라도 즐겁습니다. 학생들은 마침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산티아고시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경 앞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 순간을 즐깁니다. <인터뷰 - 까르멘 루스> 지금 산티아고 산 크리스토발에 올라왔어요. 주변이 너무 예쁘고 마리아 석상도 정말 멋있어요. 산티아고 시의 모든 전경이 보여서 아름다워요. <리포터> 아름다운 안데스를 바라보며 학생들은 이번 월드캠프가 준 기쁨을 생각합니다. <인터뷰 - 루시아 까스뜨로> 우리는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같은 마음을 나누며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비록 산을 올라오고 걸을 때 지치기도 했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을 나누며 좋은 하루,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기뻐요. <리포터> 칠레 학생들은 IYF 안에서 눈 덮인 안데스 산처럼 맑고 깨끗한 마음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은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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