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성북교회에서 지난 5일부터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음의 힘을 얻은 성도들은 믿음으로 힘 있게 나아가는 그리스도의 삶을 살 것입니다. <리포터>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기쁜소식성북교회는 김재홍목사를 강사로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여름캠프 참석자들을 초청하여 양육반 및 복음반에 중점을 두어 준비했습니다. 오전, 저녁으로 말씀을 듣기 전 기타와 젬베라는 아프리카 북으로 하나님 앞에 찬양하는 공연을 보며 새로운 참석자와 성도들이 마음을 열고 호응했습니다. 강사 김재홍 목사는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마가복음의 말씀을 이어서, 진리는 예수님이 하시는 것만이 진리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은 수고하고 실패할 뿐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요한복음 8장 32, 36절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가 하는 것만이 진리고, 이것을 믿는 믿음이 우리에게 자유와 쉼을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장순정-기쁜소식성북교회> 제가 힘들었던 건 모든 것을 제가 하려고만 했었지 예수님께 맡기는 게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정말 내 삶을 모든 것을 예수님한테 맡기는 그 믿음을 가지려 합니다. <리포터> 성경세미나는 여름캠프를 마치고 이번에 죄사함 받은 참석자들과 성도들에게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안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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