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년회 워크숍
<앵커> 광주은혜교회 장년들이 장년회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직장에서 일과를 마친 후 교회에 함께 모여 교제를 하고 마음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리포터> 9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동안 광주지역에서 장년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10월 18일부터 있는 광주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광주지역 장년 형제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낮에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새벽과 저녁으로 말씀을 들으면서 이번 워크숍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매 시간 말씀을 듣기 전 가졌던 쟈렛형제의 특송은 장년들의 마음을 말씀앞에 유연하게 해주었습니다. 장년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그 동안 육신과 형편에 매여 신앙을 했던 장년들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 후 10여명씩 나눠 가졌던 그룹교제는 평소 장년들이 하지 못햇던 마음의 이야기를 꺼내놓고 교제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경완-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장년회 워크숍을 통해서 목사님 말씀 중에 우리가 행위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려고 하는데 그 행위로써 인간이 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오로지 성경의 말씀대로 믿음으로써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것을 .. 그런 부분에서 진정으로 신앙생활은 아무 조건 없이 오로지 믿는데서 하나님께 은혜를 입을 수 있다는 그런 부분에서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강사 이강우 목사는 사무엘상 25장 말씀을 통해 아비가일이 나발을 떠나 다윗에게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기에 하나님이 나발을 처리하셨던 것처럼 우리 자신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끝이 나서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복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성범- 기쁜소식 송정교회> 그 전에는 믿음의 조건을 내 자신과 형편에서 찾으려 했지만 이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의 조건이 예수님 안에, 말씀 안에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지역을 복음으로 덮길 원하시는 하나님 의 마음이 이 광주지역에 장년 형제님 마음을 하나님만을 바라고 하나님만을 소망하는 쪽으로 장년형제님들의 마음을 모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이번 광주지역 장년들은 워크숍을 통해 마음에 힘을 얻고 다가오는 대전도 집회를 힘있게 준비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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