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영덕 세계문화 페스티벌
<앵커> 소도시에서는 대도시에 비해 비교적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요. 지난 2일 울진과 영덕으로 링컨하우스울산스쿨 학생들이 찾아가 각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9월 1일 토요일, 울진 후포에 있는 울진 문화 예술 회관과 영덕 영해에 있는 예주 문화 예술 회관에서 각각 3시와 7시 공연을 하였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댄스로 표현하여 울진과 영덕 주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세계의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대강당에는 자리를 꽉 메울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람을 위하여 찾아 주셨습니다. 많은 군민들과 청소년들의 미래에 관심이 많으신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울진에서는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공연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우리 소리 음악회 회장님의 창을 들으며 향토의 멋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울산 IYF 오성균 목사는 미래를 이끌어 가야할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인 절망에 빠져있는데 이런 마음이 쉴 곳이 있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종수 교육장- 경상북도 영덕군> 이곳 영덕에서 이런 문화행사를 하게 되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문화 행사를 통해 가지고 우리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계, 보다 더 좋은 환경, 문화가 무엇인지, 세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봉사와 희생을 갖다가 함께 느낄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자라는 모든 학생들이 전 세계 동포회를 갖고 공감을 느꼐가지고 생활 할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심에 대해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리포터> 아프리카에서의 어려움과 불편함이라는 부담을 넘은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학생들은 성숙한 모습으로 공연에 임하였습니다. 믿음을 가진 링컨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소망으로 노예를 해방시킨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듯이, 앞으로 계속되는 링컨스쿨 학생들의 행복한 공연이 열리는 곳에 행복 바이러스가 퍼져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전인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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