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여름캠프
<앵커> 20일부터 대덕에서도 4차 여름캠프가 시작됐습니다. 함께 찬송을 배우고 말씀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보도합니다. <리포터> 어느덧 기쁜소식선교회 여름캠프가 4주차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각 지역에서 이곳 대덕수련원으로 모여든 성도들은 한 주간 찬송과 아카데미 그리고 다양한 시각에서 성경을 바라보는 목회자들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에 찬송시간에는 내영의 노래를 부릅니다. 남자, 여자 파트로 나누어 부르는 찬송은 말씀을 듣기 전 우리의 마음을 정돈하고 정리해 줍니다 하나님을 만나기까지의 성도의 삶을 재연하여 만든 트루스토리는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전달되어 캠프가 우리에게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4차 여름캠프 저녁 말씀 강사 김동성 목사는 마태복음 22장 1절 14절의 임금님 혼인잔치의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임금님의 혼인잔치에서 오기 싫어하는 이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설명해준다며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며 육신의 삶을 따라 가면 결국 그 끝은 사망뿐이지만 마음에 무게 중심을 옮겨서 영의 세계로 따라가면 생명을 낳는 은혜 입는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박달영/ 기쁜소식인천교회> 오늘 강사목사님 말씀을 이렇게 들으면서 저도 교회일을 하면서 제 일을 하면서 참 부담이 있을 때 또 내 생각이 올라오고 싫어하는 그런 마음이 있는데 이 마음을 따라 갔을 때 저주를 받고 또 교회 일들 앞에 내 싫은 마음이나 부담을 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옮겼을 때 복되다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 앞에 너무 소망이 되어지고 제가 이 말씀을 가지고 또 수양회 끝났을 때 내 삶에 적용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리포터> 끝으로 강사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진정한 자신의 근본 모습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들리는 사단의 음성을 무시하고 말씀을 따라서 임금님 혼인잔치에 참여하여 함께 기쁨을 누리는 신앙을 하기를 바랬습니다 . 대덕 4차 여름캠프는 8월 24일까지 계속 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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