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창포 제일교회와 기쁜소식 대천교회, 그리고 기쁜소식 당진교회에서는 한국 월드캠프를 마치고 출국을 앞둔 우크라이나 성도들과 사역자들을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 어디서나 누구에게든 동일하게 복음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참석자들은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무창포 제일교회와 기쁜소식 대천교회, 그리고 기쁜소식 당진교회에서는 한국 월드캠프를 마치고 출국을 앞둔 우크라이나 성도들과 사역자들을 초청하여 성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7월 16일과 17일에는 무창포에서, 18일에는 대천에서 세브첸코 목사를 강사로 성경 세미나를 가졌고, 19일부터 21일까지는 당진에서 겐나지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매 시간 마다 우크라이나 성도들이 준비한 댄스와 합창 등 축하 공연이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체르카스교회에서 시무하는 세브첸코 목사는 고린도전서 1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과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고 세상의 멸시 받는 자들을 택하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도들은 우크라이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사역을 하면서 얻은 현지 목사들의 생생한 간증을 들으며 전 세계 어디에서든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감사해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성도들은 성경 세미나에 참석하는 한편 한국을 관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천 머드 축제 주최 측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명승지를 방문하며 한국의 문화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한국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한국에서의 시간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복음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 우크라이나 성도들은 본국에 돌아가서도 힘차게 하나님을 증거 할 것입니다.
굿뉴스 TV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