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국 청소년부장관 월드캠프 유치 설명회
<앵커> 3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25개국 청소년부장관들은 리더스 포럼을 앞두고 각국 청소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해외 월드캠프 유치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 IYF가 만들어 가는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장관들의 일정을 동행 취재 했습니다. < 리포터 > 2012 IYF 월드캠프와 함께 열리는 재2회 세계청소년장관포럼을 위해 세계 각국의 청소년부 장.차관들이 한국에 모였습니다. 지난달 30일을 기점으로 한국에 입국한 장.차관들 만 해도 60여명, 그 외 시장 및 국회의원 등 VIP 인사들만 해도 90여명 가량 입국했습니다. IYF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각 나라에서 1년간 해외 봉사활동을 했던 굿뉴스코 단원들이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그 들의 진심어린 환영을 받은 장,차관들이 해운대에서 성대하게 열린 IYF 월드캠프에도 참석하였습니다. < 인터뷰/ Hon. Sanoussi Bantama Sow – 기니 청소년부 장관 > 제가 앞서 말했듯이 정말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공항에서 다른 나라, 다른 대륙의 사람들을 환영하는 것을 기뻐하는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기쁘고, 이번에 한국방문이 처음인데 한국방문 마지막 날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관계를 맺고 싶습니다. < 리포터 > 2.3일에는 제2회 대학생 리더스 포럼에 참석 중인 대학생들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각 국의 장. 차관들은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과 이번 포럼의 주재인 표현 하는 젊음, 청소년들의 마음과 행동의 대해 열띤 토론을 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일 오후에는 부산의 관광 명소인 태종대에 들려 한국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Sanjbegz Tumur-Ochir- 몽골 국립대총장 > 몽골나라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다에 온다는 게 정말 좋습니다. 날씨도 그리고 한국엔 산이 많던데 몽골도 이처럼 산이 많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보면 아주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던데 그것 중의 하나는 바다입니다. 그리고 어제 바다에서 개막식을 했는데 정말 제가 토요일에 몽골에서 올 때까지만 했어도 비가 많이 와서 우리는 과연 개막식에 비가 올까 말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정말 햇빛이 쨍쨍한 아주 좋은 날이었고, 정말 아름다운 저녁이었습니다. < 리포터 > 3일 오후에는 한 아프리카 투자 포럼에 참석해 한국의 투자자들과 만났습니다. 투모로우 인터네셔널과 부산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한. 아프리카 투자 포럼은 물적. 인적 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본을 유치하고 투자자들과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나이베리아와 브룬디 등의 국가와 상공회의소 등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했습니다. <인터뷰 / Hon. Sanoussi Bantama SOW / 기니 청소년부 장관 > 옛날부터 기니 청소년은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속해있는 정부는 기니에서 처음으로 민주주의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대통령께서 취임하신 후 Guineas Back 돌아온 기니 라는 정책을 펼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임무는 기니와 다른 나라 간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또한 저희는 다른 나라 장관 또한 청소년에 후원하시는 분들을 만나 뵈러 왔습니다. 그들과 기니의 청소년 상황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하고 전 세계의 청소년 문제의 해결책을 찾으러 왔습니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 리포터 > 바쁜 하루 일과의 마지막은 IYF의 설립자인 박옥수목사의 미팅으로 각국의 장.차관 들과 VIP 들은 비즈니스를 떠나 서로 간의 마음을 나누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2회 세계 청소년부 장관 포럼은 오늘 수요일인 5일 부산 루리마을 하우스 팩에서 열립니다. 굿뉴스티비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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