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주 전주에서 선포 된 복음의 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울리고 있습니다.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6월 1일부터 후속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여 구원 이후의 삶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은혜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배우는 후속 성경세미나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전주 전북대 삼성 문화회관에서 있었던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주와 동행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6월2일부터 5일까지 후속집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후속집회에는 전도를 통해 오셨던 분들과 새로 오신 분들이 오셔서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특히 임기현 부친은 인생의 환란과 풀어지지 않는 신앙의 문제로 갈등 중 가판을 통해 연결되어 본 집회 때 구원을 받고 계속해서 후속집회에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기뻐하였고 이로 인해 교회에도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강사 홍오윤 목사는 자기를 부인해야만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정말 무익하고 악한 자기를 인정할 때 그 예수님의 희생이 내 것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하며 살 수 있다고 전했으며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사함 만 주고 싶은 게 아니라 당신 전부를 주고 싶어하는 간절한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을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후속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