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10일부터 인천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개최됩니다. 복음을 몰라 고통 하는 사람들을 찾아 인천지역의 성도들은 매일 초청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기쁜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을 가진 성도들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10일 저녁부터 가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위하여 기쁜소식 인천교회는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내어놓는 시간. 말씀을 듣고 이어지는 기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을 모아주고 소망과 힘을 실어줍니다.
<인터뷰/김영숙 - 기쁜소식 인천교회>
제 마음에 정말 기도회를 하고 하면 할수록 소망스럽고 신방하면서 정말 사람들 마음이 정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했던 그런 마음의 위치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분명히 그 위치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삶속에서도 그런 위치가 있어봤기 때문에 그 분들을 정말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불쌍히 여겨주는 마음도 저희에게 있고 또 그 분들이 이번 대전도 집회 때 생명을 얻기를 바람으로 신방을 하는데 하나님이 마음껏 돕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오후마다 펼쳐지는 가판전도는 말씀의 약속을 실현시키는 시간입니다. 무심한 듯 지나는 시민에게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 대화를 이어갑니다.
<인터뷰/장영숙 - 기쁜소식 인천교회>
길갈에서 구원을 받고 벧엘로 올라가기를 바라시는 종의 말씀도 계시고 우리가 전도를 할 때에도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가서 전도할 때 내가 어떤 사람의 위치에서 내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정말 나의 추한 모습을 그대로 전해주면 그게 전도가 아닌가. 그런 말씀도 하셔서 가판을 하면서 새로운 분들을 만났을 때 정말 그들에게 해 줄 말이 있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다는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예기를 하니까 잘 듣고 그래서 전도하는 부분에 너무 힘이 되고.
<리포터>
박성국 목사는 사도행전 7장을 전했습니다. 똑같이 복음을 외쳤지만 베드로는 3천명이 구원을 받고 스데반은 죽임을 당했는데, 그의 죽음 후 큰 복음의 역사를 일으키신 하나님을 믿고 마땅히 스데반의 마음을 가지라 전했습니다. 가장 못나고 부끄러운 자이지만 복음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도들은 다가올 성경세미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최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