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링컨하우스 울산스쿨은 울주군 외고 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울산 옹기축제 전국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감동과 환희가 가득한 영예의 순간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5월 27일 링컨하우스 울산스쿨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주최한 전국 해피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여성 가족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전국의 140여개의 댄스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아마추어인 울산 링컨스쿨 춘향 팀이 수상하여 IYF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가진 본선 팀 공연에서 최종 10개의 팀 중 울산 IYF 대학생으로 구성된 애한 팀과 울산 링컨의 춘향 팀이 본선 진출하여 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춘향 팀은 밝게 웃으며 춘향전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마음껏 풀어내어 보였고, 이어 공연한 울산 IYF 애한 팀은 대학생으로서의 젊음과 열정을 담았고 비록 실수는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인터뷰/전희원 - 링컨하우스 울산스쿨>
이 경연대회에서 140팀이 참가했는데도,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았다면 백전백패일 텐데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서 백전백승을 해서 이렇게 300만원을 타서 아프리카에 후원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우리 마음에 이 댄스를 통해서 세워 지는 게 아니라 마음에 하나님이 남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리포터>
우리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장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