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시공에 들어갔지만,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잠정 중단되었던 파라과이 교회 건축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인력난과 건축 관련 기술자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시기적절하게 전문 기술자들이 협력하게 되면서, 건축에 다시 박차를 가할 수 있었습니다.
일이 고되기도 하지만 성도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하루하루 하나님을 느끼며 은혜롭게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파라과이 IYF는 국회로부터 노트북 10대를 기증받았습니다.
작년 칸타타에서 처음 IYF와 인연을 맺은 파라과이 국회 의장은 당시 칸타타와 IYF 활동에 큰 관심을 가졌으며, IYF에 지원을 약속했었습니다.
국회 의장은 노트북 10대를 기증하며,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IYF를 지지했습니다.
국회로부터 기증받은 컴퓨터는 교회의 업무와 컴퓨터 아카데미를 위해 유용하게 쓰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