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서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서울 시민들을 위한 후속 성경 세미나가 이번주 서울과 경기도 곳곳에서 진행됐습니다.. 구원받은 이후의 삶에 대한 자세하고 명쾌한 말씀을 들으며 이전에 알지 못했던 평안과 감사에 젖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양천교회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에 이은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양천과 김포, 광명, 용산, 마포 교회가 연합으로 준비한 이번 후속 세미나에 체조경기장에서 복음을 들은 사람들과 새롭게 초청한 사람들이 많이 참석하여 성도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비록 올림픽 경기장에서처럼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예배당에 울리는 성도들의 찬송 소리와 복음의 말씀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기쁜소식 양천교회에 시무하는 이헌목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인처럼 저주를 받아야 할 인간이 오직 예수님의 은혜를 입어 구원을 받은 것이 분명한데도 사단은 구원을 받은 성도들에게도 육체의 행위를 좋게 보여야 하는 것처럼 끊임없이 속이려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이미 저주 받은 육신의 좋고 나쁜 것에 얽매이지 말고 예수님만 의지하여 사단의 소리와 싸워나가는 믿음의 삶을 살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보혈의 피가 인간의 죄를 깨끗하게 씻고 거듭난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성도들은 후속 성경세미나에서 은혜로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