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1. 5월 23일 링컨하우스스쿨 전국교사모임이 대구에서 있었습니다.
11개의 링컨하우스스쿨을 비롯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국제중학교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은 그동안 학교를 운영하며 어려웠던 점들을 함께 의논했습니다. 특히 이 날 교사모임에 박옥수 목사가 함께하며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사들은 그동안 고민했던 부분을 자유롭게 질문했고,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를 설명하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부분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질의응답 후에는 8월에 있을 링컨하우스스쿨 연합 학생캠프에 관한 사항들을 논의했습니다. 행사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뿐아니라 교사들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각 학교가 교류할 수 있었던 이번 모임을 통해 교사들은 내일의 링컨이 될 학생들을 향한 마음을 더욱 더 돈독히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