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IYF 유니세프 회의 초청
<앵커> 자메이카 IYF는 유니세프가 주최하는 ‘제3회 유니세프 컨퍼런스’에 초대받았습니다. IYF는 리셉션에서 문화 공연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고, 행사에 참석한 정부와 국제기구인사들과 만나 월드캠프와 IYF의 활동을 소개하며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에 IYF가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리포터> 5월 14일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유니세프가 주최하는 ‘제3회 유니세프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인근 국가에서 교육 관련 국제기구와 정부의 관계자들 8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자메이카 IYF는 행사 리셉션에 초대되어 문화공연 ‘마히베’와 ‘우모자’를 공연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과 현지 학생들이 마음을 합하여 선보인 댄스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단원들의 밝은 미소와 넘치는 활기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IYF에 열게 했습니다. 행사 중에 자메이카 IYF 지부장 김진희 목사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이티, 가이아나의 청소년부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IYF의 활동상을 들은 그들은 IYF가 자신들의 나라에도 지부를 세워 청소년들을 이끌어주길 부탁했습니다. 또한 본국에 돌아가 청소년부 장관에게도 보고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자메이카 청소년 문화부 장관 ‘리사 한나’씨에게도 IYF를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자메이카 IYF지부는 ‘리사 한나’ 장관과의 만남을 시도했었지만 잘 되지 않았었는데 이번 행사에 초대되고 또 IYF도 초대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리사 한나 청소년 문화부장관은 IYF의 활동을 주의 깊게 듣고 올 여름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부장관 포럼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IYF가 초대되면서 자메이카 청소년부 장관 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청소년 관련 고위직 관리들에게 IYF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가이아나에도 새로운 복음의 문이 열리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우리가 예상치 못하게 먼저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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