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입니다.
5월4일부터 6일까지 파라과이 수양관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파견을 위한 2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드넓은 수양관에서 진행된 아카데미와 스캐빈져 헌트 게임을 즐기며 지원자들은 긴장을 풀고 마음을 열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준비된 댄스와 연극이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파라과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굿뉴스코 단원들이 IYF를 만나 자신들의 마음이 바뀌고 하나님의 은혜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해외봉사 체험을 이야기 할 때 지원자들의 기대는 커졌습니다. 워크숍의 마인드 강사 한이용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죄가 없는 의인이 된 것을 전했고, 외국에서 봉사 활동을 하게 되면서 겪을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크숍에 참석한 참가자 중 많은 학생들이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확신했고, 기뻐했습니다. 파라과이의 3차 워크숍은 7월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