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5월 10일 원주 육민관 고등학교에서 330명의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삶과 행복한 삶’ 이라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가졌습니다.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맞춰 7시부터 가진 강연은 장애를 갖고 태어난 한 여성의 영상으로 시작했습니다.
강사 정용만 목사는 알래스카 땅은 겉보기에 얼어붙은 얼음 땅이지만, 그 속은 무한한 화석연료와 풍부한 자원이 있는 것처럼, 지금 현재의 우리 모습은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소망을 가진 사람은 미래의 리더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육체의 부족한 장애가 아니라 소망이 없는 사람의 마음이 장애라며, 자신의 인생에 소망을 갖고 타인이나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생님들의 마음을 받아 인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강연했습니다.